화양동성당 게시판

[RE: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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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martia04] 쪽지 캡슐

2001-09-28 ㅣ No.7662

예수님을 찬미합시다.

 

서서히 퇴화해 가는 이 늙은이를 기억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한가위,....

 

자매님들에게는 힘든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모처럼의 순간 기쁜 맘으로 봉사 하세요.

 

그라고 친정에 가서 푹 쉬세여...

 

만만 한디가 거그아니여?.....

 

근디  송이님 처녀던가?... 어이고 삿갈려....

 

기억에 남는 한가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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