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바람] 참 좋은 4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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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wind] 쪽지 캡슐

2000-05-08 ㅣ No.2439

+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양선생입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청소년 미사에 갔었지요..

 

많은 신자들.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 얼마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아는 체를 해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사때의 액션송과..그리고.. 밴드의 노래....

 

너무 좋았습니다.

 

승진이.. 가. .나의 하느님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건.. 제가 개인적인 멜을 보내겠고.. 암튼....

 

미사끝나고 고해 성사를 하고 왔습니다.

 

주일학교엔... 지수 선생님이 새로 오셨고.. - 제가 가르친 학생이었답니다. ^^;;-

 

그리고...

 

저녁땐.. 같이... 좋은 자리를 갔었죠..

 

오랫만에 뵙는 신부님.. - 후두염 조심하세여..-

 

그리고. .초등부 선생님들..

 

그리고. .중고등부 선생님들..

 

지금. .하는일이.. 씨앗을 뿌리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받을 은총에 대해... 생각을.. ^^;;

 

옙,...

 

주제 넘는 말을 많이 해서..

 

앞으로는.. 말을 줄일까 해여.. 돌 날아 오니까요...

 

행동은. .못하면서. .말만 많다고..

 

하지만.. 저의 출신은 혜화동이고.. 저의 정신적 텃밭도 혜화동입니다.

 

저는 자랑스런. .혜화동 출신.. 학생.. 교사입니다... ^^;;;;;

 

옙.....

 

끝으로.. 중고등부 전례 연수에.. 많은 샘들 보내주시기 바래요.. ^^;;;

 

- 죄인들도 그만큼은 한다.- "루가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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