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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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pauluscho] 쪽지 캡슐

2002-12-12 ㅣ No.2340

노인대학 봉사자들과,

담당수녀님이신 아가다 수녀님이 멋진

한곡을 뽑으시네요..

부르신 곡목은

이정현의 ""

저도 모르는 걸 수녀님은 너무도 잘 부르셨습니다.

할머니들도 첨 듣는 노래였겠지만...

반응은 끝내줬습니다...

~~....!

 

 

흥을 이기지 못하시고,

갑자기 무대로 뛰어드시는

여성 총구역장님...

역시 화끈하셔요...

 

실은 억지로 떠밀려 나오신거랍니다.. *-*

 

할머니들 내년에는 더 잼나게 노셔야 해요...

만수무강하소서...

사랑합니다.

 

박수부대는 청소년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우리 할머니들도 1등 박수부대원이시죠...

 

우리 일원동

노인 대학생들...

젊은 언니 오빠들

화이팅입니다요.

 

행복하셨죠?

내년엔 더 많은 분들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방학인감요?

 

할머니들과 함께 있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답니다..

약간 기를 뺏기는 것 같긴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인해서

저는 늘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이상...

조 바오로 신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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