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와우..

넘 춥네요..

성서모임 끝나구..지금 교사실에 있습니다..

시험 공부 해야 되거든요..

오늘..모임 시간에 한마디도 안했어요..

안했다기 보다 못한거네요..

항상 제 생각을 앞질러 가시는 성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보면 하나씩 배우고 있다는걸 느끼거든요..

저두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충분히 토론할 수 있게 되겠져..? ^^

그치만..우리의 짧은 생각으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을 쉽게 이야기 하는것두 넘 인간적인 이야기가 되는것두 같아요..

그래두..그렇게 해면서 더 많이 알게되는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글구요..

상윤이형..

에이~~ - -;

축일 28일이라면서요..

글 올린거 쑥스럽잖아요..^^;

중고등부 교사 카페에두 글 올렸는데..

하하..^^

토요일에 못 만날텐데..미리 축하 드릴게요..

다시 한번 축일 축하드려요~ ^^

아..혜진누나..선물 고마워요~ ^^

모두들 넘 반가웠습니다..

지난시간에 결석했었는데..그 때 살벌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고 하길래 긴장했었는데..^^

하하..

살벌하다는 뜻이 제가 아는 ’살벌’하고는 틀리더라구요..^^

아웅~~

셤 공부 해야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