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이제 11일 후엔 훌훌 털고 선생님 따라 캠프간단다.

거기가면 산도있고 호수도 있고,물도 좋고 밤엔 하늘에서 별도 딸수 있다나?

사랑하는 샌님들께서 매일매일 준비하신 프로그램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줄 모르겠지.

왜 우린 캠프한번가기가 이렇게 힘들까?

왜 이렇게 준비하는분들의 마음을 몰라줄까?

아버지 시여!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일까요?

하여튼 열심히 준비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아버지!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축복과지혜와 인내를 주시어

참석하는 모든 분들에게 뜻깊은 캠프가 될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그들을 돌봐 주시는 모든분들께도 축복을 주시옵소서.

또한 아직 등록을 하지못하고 있는 교우들에게도 하루빨리

등록할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