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글 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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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쓴다는것 만큼이나 고통(?)스러운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더더욱 통신(?)을 통해서 글을쓴다는것은 .... 그렇지만 도전은 해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형제님 과 자매님들은 어쩌면 그렇게도 자연스럽게 잘들쓰시는지.... 아이고,기죽어.... 김 도미니꼬 형제님,서 은주(데레사)후배님(?) 게시판을 통해서 제게 협박과격려 를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마음은 20대를 왜치며(!) 타성에 젖어 살아오고있던 요한이 에게도 드디어 주님께서 조그마한 능력을 주실려나 봅니다... 항상 당신께 원망만 했더니 이제야 작은변화가 얼마나 큰 기쁨을 가져 오는지를 말입니다..... 신고식은 가볍게 넘어갔지만 지켜봐주십시요. 아직까지도 키보드를 능숙하게 다룰줄은 모릅니다.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잠깐만요(!) 혹시 성당에서 보시면 기합 주시지는 마세요~. 밝은얼굴로, 미소짖는 모습으로. 우아한 자태(?)로 인사 나눴으면 합니다..... 비오는 토요일 오후에...... 2000.09.16 손 요한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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