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모두가 잠들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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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호 [homess] 쪽지 캡슐

2000-04-12 ㅣ No.1821

저 종호랍니다...

 

지금은 너무 늦은 시간이예요..

 

낼은 학교도 가야되는데 걱정이네요...

 

오늘은 그냥 여기 들어와서 글을 올리고 싶었어요...

 

아무 이유없이..

 

저한테 위로글 올려주신 분들 께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메일도 보내주시고 고맙네요..

 

전에도 그랬듯이 역시 절 인정해주는 사람들은 성당사람들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일요일에는 둔촌동에서 9지구 3차 회의를 했습니다..

 

이제서야 체육대회의 계획표가 완전하게 세워졌습니다..

 

전 한게 하나도 없는데.. 다른 지역 회장들이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한 탓에 문안히.. 회의를 마쳤어요...

 

근데 이상하게도 제 머릿속에는 체육대회보다 축제가 앞서네요...

 

그냥 빨리 10월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로 화합할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니까요...

 

물론 체육대회도 그렇지만..

 

언제든 우리 학생들이 함께 모일수있는 날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지금 너무 피곤해요...

 

그만 사적인 예기는 그만하고 자야겠습니다...

 

모두가 다 잠들어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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