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난....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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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mylove0915] 쪽지 캡슐

2000-09-05 ㅣ No.2208

재윤군^^

 

난 구냥 사람들한테 노형돈쌤이 쓴거 다 보냈어.....ㅜ.ㅜ

 

미안하다구 하면서 말야.......

 

어쩔수 없었는데.....

 

역시 넌 착하구나....

 

너 되게 착하게 생겼잖니......^^

 

군데....내 말투가 명령형이라구?

 

흠....그랬나?

 

어쨌든....그렇게 느꼈다니.......ㅜ.ㅜ

 

반성중....^^

 

글구 은순쌤한테 좀 혼났쥐......

 

구치만 둘다 할라구.....생각중이다....

 

근데 학생회 까지 할꺼같아서.....- -+++++++++

 

힘들꺼 아는데........잼있자너...^^

 

물론 많은 시간 투자는 못해두......

 

내가 할수 있는한 노력하려구........

 

---------------------------------------------

 

오늘 학교에서 양말 안신구 있었다구 혼났음다..

 

담임이 엄마 손잡구 오래요..ㅜ.ㅜ

 

양말 벗는 이유좀 알구 싶다구......

 

글구 선생님들이 자주 찾는 벤치에 친구들이랑

 

가서 앉아있다가 누웠는데....

 

담임이 막 야단(장난으루요...^^)치구....

 

튼간 요즘....양말 벗는다구 구박은 다 받고 있답니다..

 

학교가 얼마나 더운데....

 

양말 신구 있음 답답하단말예요.........

 

친구들도 다 절 피하더군요.......ㅜ.ㅜ

 

그래두......전 추워질때까지 양말을 벗을껍니다...^^

 

하하하하~~~~

 

고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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