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안녕하세요. 김주현님...

지혜에 목이 말랐던 알가디오(아르까디오)임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방법을 일찍 써 볼껄... 이렇게 빨리 알려주시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내심 없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습니다. 마치 양반가문인줄 알고 있다가 족보가 없는 것을 확인하듯이말이죠...

암튼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의 글을 올렸는데 제가 잘못해서 지워져 버렸습니다.

제가 좀 서툴러서요..

근데 어느단체에서 활동하시나요...제가 성당에서 발이 넓지 않아서리 존함을 들어도 어떤분인지 잘 모릅니다.

제가 진짜루 양반가문에서 태어나서 은혜를 받으면 꼭 갚아야 하는 습성이 있어서리...

실례가 안된다면 약간의 신상을 밝혀주심이 가한줄 아뢰오..

제게 메일을 주시길...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길을 제게 비추소서. 아멘...

그리고 만일 활동을 안하신다믄 제가 있는 성가대에서 활동을 한번하심이 어떠하신지... 비록 제가 거기서는 똘마니지만서도 끗발이 약간 있습니다요...

그럼 행복하시고 베푸신 은혜보다 수십배 수백배의 은총을 주님께 받으시길...

만약에 연락이 않되도 천국에서 뵙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이승에서 연락주시길..감사 감사..

P.S: 짝퉁은 일명 짜가 가짜..뻥 이라구한다고 알고 있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