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끄성가대의 두자매(연진언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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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jackpot9] 쪽지 캡슐

1999-11-23 ㅣ No.846

 백가네 두남매 속편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백가네 두남매를 능가하는.. 아베끄 성가대에는

 무적의 연민&연진 자매가 있답니다..쿠쿠^^

 첨에 왔을땐 절대 아니라구 부정했었죠.. 사실 제가 보기에는 별로 안닮았거든요

 우선 연진언니는... 제가 성가대에 빠르게 적응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

 아주 아주.. 아주 착한 언니랍니다...-.-;;;  늘 절보며..

  " 내년에 너같은 후배가 들어와서 너두 당해봐야돼..." 라구말하며

 절 아주 골치덩어리 처럼말하는데... 내가 보기엔 말이야 언니두 꽤 논걸루 알구있어

 그리고 선배하구 맞먹으려 든다구 말하는데 사실 그것도 언니의 행동을 분석한

 결과 얻어진 나의 노하우지...쿠쿠^^

 연진언니는 겉으로 보기는 무지 착해보이는데.. 사실 실체는 그게 아니랍니다

 착한 미소뒤에  숨겨진 괴력....-.-;;;; 그리고 먹을때 마다 반짝이는 눈빛...

 그리구 전공이 전공이니만큼 사람을 대하는 솜씨가.. 범상치 않은 인물이랍니다.

 한마디로 .... 무서운 사람이라는 거죠.... 무시하면 큰일납니다..

 사실 더쓸말이 많은데 수업시간인 관계로.. 이제 교수님이 시키는걸

 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이만...ㅠㅠ

 

 ps. 이렇게 써놓고 그냥 가면 이 글의 주인공이 절 조용히 제거할지도

     모르죠... 그래서 방패 삼아 한마디 합니다..

     칭찬: 언니는 말이야 이쁘고 착하구.. 개성있는... 장학생이야..

      ㅠㅠ 역시..칭찬은 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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