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엥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많이 있네요.

그리고 선거에 불참한 학생들이 다시 후보로 나온다고 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되겠네요.

학생회장이라면 적어도 그에 맞는 책임감을 갖추어야

하는데 선거에 불참한 것은 책임감도 없을 뿐더러

유권자인 다른 학생들을 무시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보학생들이 지금까지 왜 빠져야 하는지이유도

이야기도 하지않았는데 그러면서 다시 선거에

나간다면 정말 주일학교 학생및 교사 모두를

무시한다는 생각 밖에 들지않습니다.

그리고 공부때문에 아니면 그밖에 이유로

회장할 사람이 없으면 회장을 뽑지 맙시다.

하지만 생각할게있습니다.

저도 고등학생때가 있었는데

하루종일 공부만 하지 않았어요.

어쩔때는 TV도 보고 놀기도 하고 오락도

했어요. 그런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면

회장을 할수 있습니다.

성당활동한다고 공부가 뒤쳐진다면

저는 당장 교사회를 나올거예요

하지만 주일학교 선생님들 중에서 학점이

정말 좋아서 장학금 타는사람도 꽤 있습니다.

여러분 한번 잘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