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다해 사순3주간 마태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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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pius12] 쪽지 캡슐

2001-03-21 ㅣ No.1096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마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온성하러 왔다.

18 분명히 말해 두는데, 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 율법의 핵심은 어디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크게 두가지 의미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찾고, 순종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은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데 있습니다. 아멘!

 

비오신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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