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2013 관계-소통-자아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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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3-01-16 ㅣ No.12751 거룩한 공간 신비가들은 우리 각자 안에 고요와 자유의 공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 공간은 우리가 지금부터 노력하여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 이 공간 안에서 우리는 온전하고 편안하다. 이 공간은 우리의 잘못과 약점들로 인해 손상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의 판단이나 심판, 기대들에 의해서도 손상되지 않는다. 우리가 이 공간에 닿으면 우리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둘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전혀 손상되지 않고 순수한 실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안셀름 그륀 “서로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느 누구라도 다른 사람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이용하지 않고, 서로를 위하여 존재하며, 좋은 관계 속에서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각자가 스스로 잘 설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일이다. 내가 나 자신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 때에만, 나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을 때에만, 나는 비로소 친구를 받아들일 수 있다." 만남 이야기 1. 몸과의 만남 2. 생각, 감정의 만남 3. 그림자와 자아의 만남 4. 소통 훈련을 통한 만남 5. 관계-소통-자아의 만남 <프로그램일정> * 2013년 일정 - 1차 : 2. 6 ~ 3. 13 - 2차 : 3. 20 ~ 4. 24 - 3차 : 9. 25 ~ 10. 30 - 4차 : 11. 6 ~ 12. 11 (6주, 매주 수 저녁 7시 30분 ~10시) * 돕는이 : 김혜원 (사목상담사) * 참가대상 : 자기자신과 관계에서 진정한 만남의 경험을 원하는 분 12명 * 참가비 : 20만원 (간단한 저녁포함) * 환불규정 : 프로그램 5일전 90% 환불, 1일전 50% 환불, 당일 환불 불가 * 입 금 : 신협)01168-12-001464(천주교 서울 대교구 전진상교육관) * 문 의 : 02) 726-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