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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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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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ㅣ No.10834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와 정연씨가 운구행렬을 따르며 오열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밝히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임시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들고 있던 촛불을 세워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 " (주여,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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