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아내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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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sylvia62] 쪽지 캡슐

2003-07-26 ㅣ No.1722

아내가 갑자기 아파서 남편이 아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의사가 환자의 입에 체온계를 물게 했다.

 

이윽고 의사가 체온계를 본 다음 병실을 나섰다.

 

그러자 그녀의 남편이 따라가며 물었다.

 

“의사선생님, 금방 우리 집사람 입에 물린 거 하나에 값이 얼마지요?”

 

“왜 묻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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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려고 그럽니다.

 

지금까지 아내의 입을 가장 오래 다물게 한 거니깐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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