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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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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민 [kamillano] 쪽지 캡슐

2013-04-02 ㅣ No.7667


안녕하세요!

노혜민 가밀라 입니다.
 
지난  성요셉 대축일에 세상을 떠난 저희 남편의 영혼을 위해  하계동 성당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해주시고  남은 가족들에게도 진심으로 위로를 해주신 신부님과 수녀님, 신자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남편의 병간호로 인해 비록 하계동성당을  떠났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를 잊지 않고  

가장 힘들 때에 힘이 되어 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하계동 교우 여러분들,

그리고 생전에 남편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신분들께도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비록 찾아뵙고 인사를 올리지 못함을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를 청하며 항상 늘 기도안에서

여러분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하느님은 참으로 사랑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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