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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재 [jaeinwoo] 쪽지 캡슐

2015-07-29 ㅣ No.314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영화의 대사중 "마리는 선천적으로 보지도 듣지도 못합니다"라는 선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법, 마리는 그것부터 배워야해요."라는 대사가 나오는데요..

......우리는 배우지않아도 될까요?

현대인은 온갖것을 배우고  머리에다 챙겨넣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하지만 타인을 받아들이며 함께사는법은 왜 배우지도않고 학교에서 가르치지도 않을까요?

......

이런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이 영화 꼭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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