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벌써 성탄 이브네요.

거리에도 성당에도 캐롤이 울려퍼지겠군요.

모두 모두 성탄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행복하고 사랑 가득하고 평화가 가득한

성탄 되시길 바래요.

글구 우리가 기쁨을 나누는 동안 잠시 그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 이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좀 성숙한 시간을

가지면 더욱 더 좋은 성탄이 될 거 같네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마지막으로 인사를 제대로 못 했는데

저희 초등부 예술제 예닮 축제 도와 주신 모든 청년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모두 기쁜 성탄 맞이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