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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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와봤습니다.. 전례부 구경자 린다입니다. 햐~~모두들 성지순례도 잘 다녀오고 엠티 준비하느라고 바쁘네요^^ 정말 보기 좋아요.. 사람들이 활기차고 살아있는 것 같구.,
요즘 참으로 사람들이 보고싶더군요.. 그런 것 같아요. 항상 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구.. 뭔가 내가 아플 떄만 찾는 것 ..
지난주에는 성당도 못가구..음~~ 호식오빠 어제 문자 넘 반가웠구..빨랑 성당 좀 와서 얼굴 좀 보여주고.. 연경아 어제 넘 저녁 잘먹었구,,, 현준오빠 홈페이지 수정하는 것 갈켜줘서 고맙구 (근데 잘이해 못했어..) 용훈 오라버니 막걸리 약속 취소해서 미안..담엔 꼭!! 글구 말없이 신경써주는 울 엄마 희정언니..정미언니..보고싶네요^^ 또 지금쯤 미국에 있을 단장 건이 잘갔다오구..(부러버라!!) 음 막내 윤숙이 윤정이도 엠티 잘갔다오렴..
글구..저를 아는 성당 여러분 또 모르는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은 자기 맘에 있는 것이니까 멀리 볼 필요가 없어요.. 그럼 모두들 빠빠2~~!!
참 오늘 말복인데 닭은 잡수셨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