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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자 [kyoungja99] 쪽지 캡슐

2000-08-10 ㅣ No.2217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와봤습니다..

 전례부 구경자 린다입니다.

 햐~~모두들 성지순례도 잘 다녀오고 엠티 준비하느라고 바쁘네요^^

 정말 보기 좋아요..

 사람들이 활기차고 살아있는 것 같구.,

 

 요즘 참으로 사람들이 보고싶더군요..

 그런 것 같아요.

 항상 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구..

 뭔가 내가 아플 떄만 찾는 것 ..

 

 지난주에는 성당도 못가구..음~~

 호식오빠 어제 문자 넘 반가웠구..빨랑 성당 좀 와서 얼굴 좀 보여주고..

 연경아 어제 넘 저녁 잘먹었구,,,

 현준오빠 홈페이지 수정하는 것 갈켜줘서 고맙구 (근데 잘이해 못했어..)

 용훈 오라버니 막걸리 약속 취소해서 미안..담엔 꼭!!

 글구 말없이 신경써주는 울 엄마 희정언니..정미언니..보고싶네요^^

 또 지금쯤 미국에 있을 단장 건이 잘갔다오구..(부러버라!!)

 음 막내 윤숙이 윤정이도 엠티 잘갔다오렴..

 

 글구..저를 아는 성당 여러분 또 모르는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은 자기 맘에 있는 것이니까 멀리 볼 필요가 없어요..

 그럼 모두들 빠빠2~~!!

 

 참 오늘 말복인데 닭은 잡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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