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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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운치를 느끼지만
덕수궁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비가 온다는 이유로
점심을 지하 구내 매점에서 먹습니다.
난 나가고 싶었는데....
지나번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설악산에 다녀왔답니다.
정말 경치는 출중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돌아오면서 이 가을을 기념할만한 예쁜 단풍을
어렵게 선별해서 주워왔답니다.
청년성서모임에서 단풍보다 예쁜 사람들이 창세기를 시작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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