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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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ap0529] 쪽지 캡슐

2000-03-29 ㅣ No.469

오늘도 정팅에 들어가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저번주 토요일과 마찬가지로.....--;

수유골이라고 방이 하나 있길래 들어가 보려 했는데 왠 비방....

원래 정팅방이 비방인가요???

그럼 패스워드좀 갈켜줘요... 헝 정말 ’따’된 기분이었습니다.

제가요 수업을 수요일로 다 몰아놓아서 낼은 아침부터 수업만 받다가

밤 10시 반에 수업이 끝난답니다. 대신에 다른 날에 빡시게(^^) 놀수 있답니다.

그래서 화요일엔 일찍 자야 다음날 만빵(^^)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건만

그래도 한 번 들어가 봐야 되겠다는 생각에 들어가 봤건만....--;

정팅은 원래 몇시까지 하는지, 글구 만약 그방이 그방이었다면(???)그방의 그 패스워드를

공개하심이 어떠하실는지... 흠 여하튼 전 이제 자보렵니다.

오늘도 들어가보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일찍 접속하지 못했다는 반성과 토요일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좌절감과 그래도 토요일은 반드시 돌아올것이라는 희망과

다음엔 반드시 정팅을 하고 말겠다는 힘찬 다짐과 어떻한 유혹이 있어도 참고 이겨내겠다는

신념과 오늘부터 와신상담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인해 오늘 제대로 잠을 잘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아참 이번주 토요일은 우리 큰어머니 환갑이라 그거 끝나고 와서 일해줄 제 친구들이나 후배들을 대접하느라 그 날은 힘들겠고만.... 쯧쯧

죄송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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