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어제 저으 약간의 실수(?)로 초중고등부 교사들 모두가 모였슴다...요...

어쨌든 아주 very exciting하게 기대되는 여름행사에 대한 야그를 마지막으로

모임은 마치고 각자 뿔뿔이...는 아니고 몇 명은 집으로 갔습죠... 글구 나머지는 after를...

나는 왜? 피곤하고 할 일이 많은 대도 after를 가는 것일까? 라는 생각도 들긴했지만...

오랜만에 따라갔습니다. 글구, 정말이지 후회없는 after시간이었슴당~~ 정말 뿌듯.... *^^*

저두 부용 선생님 말에 공감합니다. 정말 뿌듯했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긴하지만... ^^;

그동안 나눔을 가지지 못한 사람과도 대화를 나누고... ^^

동기, 형, 누나(표현 상... ^^ 앞으로는 존칭(?)을 쓰죠...)들이 사심없이 여러가지 심도있는(?)

내용을 다루면서 정말 무지 매우 엄청 보람있는 after였습당....

근데 하루가 지나서 그런가 솔직히 자세한 것은 기억이 안나네요... --;

역시 코요테의 미련은 제 가슴을 울립니다. 엉엉~~~ ’....죽도록 너만을 너만을 원해....’ ^^

뭔 의도여?... 지금 mp3를 들으며 이 글을 쓰니 모 그럴수도 있죠... ^^;

어쨌든 정말 보람있는 after였슴다...라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군요...

여담이지만 저는 이런 심각한 분위기(?)를 매우 보아합니다... 비록 생각없는 듯 보이지만...

나름대로 생각하는 N세대라고 자부하는데... 앞으로 열씨미 더 생각하죠...

특히 저의 글에서요... 곧 올립니다... ^^

그럼 빠잉~~~ 계세요... ^^

추심임다~~> 교사여러분!! 여름행사 한 번 멋~~~들~~~어~~~지게 치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