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 주님의 평화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이 느껴지는..

5월의 푸르름과 싱그러움..

참으로 아릅답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자모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지은(레지나)라고 하거든요.

오늘이 두번째 오는건데 기억하세여? ^^;

전엔 가끔 한번씩 들어와 보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제가 글을 올리니깐 조금 떨리는데요. ^^

그래두 용기를 내서.. *^^*

저희 자모회를 조금 알려드리구 싶어서요..

제가 그럴 자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그럼 조금만 소개를 할께요.

자모회는요~~

유,초,중,고등부 주일학교에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들의 모임이에요

아이들 주일학교 간식 그리고 행사때 간식등 뒷바라지를 하고 있거든요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않아 조금은 힘들고 버겁지만요

내 아이에게 해준다는 맘으로..

조금더 잘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맘으로..

봉사하고 있어요.

물론..

회원들간에두..

서로 감싸주고 도와가며 그렇게들 지낸답니다.

혹, 자모회에 관심이 있으신데 방법을 모르거나 낯설어서 망설이신다면

용기를 내 보세요. ^^

어디서 어떻게 만나든 사람과 사람이 첨 만나 관계를 만든다는 거..

그거 굉장히 조심스러운거 저두 잘 알거든요

하지만 한번 두들겨 보세요..

저희가 환하게 웃으며 반겨드릴께요. ^^

글구 우리아이가 어떤걸 먹구..

어떻게 만들어 주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번 나와보세요?? ^^;;

힘겨움보단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에 내 자신의 행복이 더 크다는 걸

아시게 될거예요.

두서없이 참 많이두 떠들었네요. ^^;

제가 잘 얘기했는지 자신은 없는데요..

지도 신부님 그리고 지도 수녀님이 큰 힘이 되어 주시구요.^^

물론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신 주일학교 선생님들.. ^^

이렇게 모두들 열심히 하시니깐요

여러~~부운~~~

소중한 정성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님안에서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신: 토요일 주일학교때,주일날 판매때에는 늘 자모회원들이 있으니깐

      나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