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즐거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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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 [marta71] 쪽지 캡슐

2000-04-08 ㅣ No.1227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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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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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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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당 꼭대기 방에서 세 미녀

 

(김민경 베로니카, 유수옥 데레사, 전주연 마르타)가 모였어요.

 

무척 즐거운 만남이었죠

 

물론 홈페이지를 위해 함께 모여서 웃고 지낸 시간이었기에

 

비록 드라마를 못보는 고통이 밀려와도

 

술 한 잔 사주는 이가 없어 외로워도

 

주님의 고통에 연대하는 맘으로 배고품과 추위를 견디며 자판을 두드립니다.

 

꽃피고 새우는 에수님 부활의 그 날을 위해..

 

월곡동 홈페이지의 오픈을 위해...

 

 

      -주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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