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RE: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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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경 [sukyung] 쪽지 캡슐

2000-03-28 ㅣ No.729

비오리오빠, 선 보신다고 들었는데, 어떠셨어요??

마음이 들뜬다니, 이건 뭔가 좋은 징조인 것 같습니다.(*^^* 우히히~) -> (저의 건방을 용서해 주세요)

이 글라라는 요즘 하느님께 당신의 사랑을 제게 많이 달라고 조르며 기도 하고 있어요..

글고, 웬지 무언가 갈구하는 맘으로 하느님을 찾는다면 이 사순 시기가 끝나갈 무렵 제게 어떤 은총을 내려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한답니다.

비오리오빠도 사순 잘 보내시고,또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다른 분들도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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