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성경쓰기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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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manchi56] 쪽지 캡슐

2006-12-18 ㅣ No.612

성경쓰기를 시작하면서

 내심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성경말씀을 새겨볼 겨를이 없이

글자판 찍기에만 전념을 하다보면

무슨 내용인지 깨달을 시간도 없이

장 수 만 늘려가게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니 쓸데없는 생각이였다.

마침 성경의 내용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드라마틱 하게 눈에 보이는 것이다.

 

전에 컴을 통해

성경 이어쓰기 같은 프로그램을 함께 해 보면

 성경보랴 컴 보랴

시력도 좋지 않은데

더더욱 성경의 내용은

별로 기억에 남지를 않았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서 성경을 컴으로 써 보니

한 눈에 보고 써내려 가는 것이

크게 장점이 되는것 같다.

 

분주하지 않으면서 차분히 묵상하기 좋고

 

마치 내가 2000년전 그시절에

가 있는듯한 느낌을 가질수가 있었다.

 

이제 2개의 복음서를 완필하는데 불과 하지만

더욱더 성경쓰기에 정진 할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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