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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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myseo6327] 쪽지 캡슐

2007-02-06 ㅣ No.698

  사랑하는 동생 요한을 너무 일찍 하느님 곁으로 보냈습니다. 동생을 보내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다가 동생을 보낸지 100째 되는 날부터 성경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100일, 오늘 성경쓰기를 마칩니다.

  또다시 눈물이 흐르지만 저는 하느님을 믿고 사랑합니다. 동생이 하느님 곁에서 더 큰 평화를 누리고 있으리라 굳게 믿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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