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하시던 주님을 뵈옵는 날..발걸음도 가벼웁게 떠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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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애 [jeonka]
2009-02-16 ㅣ No.211
+사랑하는 스테파노 추기경님..
스스로를 '바보'라 칭하셨던 분..
당신께서 늘 그리워 하시던 주님을 뵈옵는 날..
발걸음도 가벼웁게 떠나시길 기도합니다.
십 수 년간 매 미사 때마다 단 한 번도 당신을 위한 기도를 빠뜨린 적이 없습니다.
이제 미사 때 돌아가신 이들을 기억하는 속에 당신이 계시겠네요.
제가 바보가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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