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 평안한 안식을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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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inspex50]
2009-02-16 ㅣ
No.
224
결국 우리 모두는 주님 아래에 작은 하나의 인간인 것 같습니다.
추기경님의 존재 자체가 저희들에게 큰 힘이었는데.....
당신 생전의 인자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불행하고 우울한 삶을 지속하고 있는 저이지만......
언젠가 저도 주님 곁으로 가겠지요...
주님의 품안에서 더욱 평온하시기를 바랍니다.
= 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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