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김수환추기경님, 진정 이 시대의 선한 목자이셨습니다. 그리울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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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veronica73] 쪽지 캡슐

2009-02-16 ㅣ No.226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하느님 품에 안기신 오늘, 천국에서는 기쁨의 잔치가 벌어졌을 것 같습니다.
 
사람의 정으로는 김수환 추기경님을 보내드리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지만, 이 세상에 살면서 진정한 목자로서 그리고 선한 목자로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삶을 살아가신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추기경님께서 이 시대의 정의를 위해, 그리고 이 땅위에 하느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애쓰셨던 그 사랑을 김수환 추기경님이 그리운 만큼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하늘의 별로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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