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답장]새로운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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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곳에서 추기경님의 빠른 답장에 무슨 말로 감사드릴까 생각했었는데... 오늘 생각치도 않게 인터넷을 서핑하던 창세기 269차 봉사자님으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반갑다고... 사이트를 돌다가 '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에서 제 편지를 읽었다고요. 괜히 오래전 친구에게 편지를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추기경님께 편지를 띄운 것인데 진심어린 편지는 또 다른 만남이 계획되었더군요.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추기경님과도 만남을 기약했듯이 봉사자님과도 만남의 잔치에서의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좋은 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