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나른한 오후에 밀크티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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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이화창한 날씨에 추기경님의 글을 읽고나니 넘 좋고 밀크티 한잔의 맛이..... 무어라 형언 할수 없이 근데요!오늘 아주 재미 있는 글을 발견 했어요? 김현경 (안젤라)이라는 아이가 제 후배인데요 이런 통신에서 만나니 웃음도 나고 귀여운 부탁 같고 그래서 저두 이렇게 염치불구 하고서 글을 올립니다. 정말 귀엽고 착하고 순수한 아이라서 추기경님이 한번 찾아오시면 그 아이는 몇일 아니 몇달 .... 아니면 틈 나는데로 이야기거리로 자랑을 할 아이의 모습을 생가만 해도 ...... 너무 횡설 수설 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이나른한 오후에 주말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구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꾸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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