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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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미 [happy1225] 쪽지 캡슐

1999-12-14 ㅣ No.825

오늘 윤미는 넘 행복하답니다. 눈물이 나올 거 같아요...

윤미 축일 이렇게나 많이 축하해 주셔서 무지 무지 고마워하구 있어요...

모두에게 답장을 드려야 하지만 윤미가 요즘 시험이라는 핑계로 이 글을 통해 한꺼번에 몰아서 감사드립니다. 셤 끝나면 모두에게 답장 할께요...

실은 어제 축일 축하 마니 받았냐는 라우 부제님 질문에 맘이 아팠었어요...

울 선생님들은 뭐하는 거지?

흑흑~

죄송합니다. 제가 넘 성급했어요...

역시 울 선생님들은 멋쪄!!!(*10000000)

히~

윤미가 감사하는 뜻에서 노래 한 곡 불러드릴께요...

흠흠!~~~~~~~~~~~~~~~~~~~~~~~~~~~~~~~~~~~~~~~~~~~~~~~~~~~~~~~~~~~~~~~~~~~~~~~~~~~~~~~~~~~~~~~~~~~~~~~~~~~~~~~~~~~~~~~~~~~~~~~~~~~~~~~~~~~~~~~~~~~~~~~~~~~~~~~~~~~~~~~~~~~~~~~~~

하! 들을 수가 없군요...

그럼 노래는 우리끼리 모였을 때 담에...

실은 오늘 캐롤을 무지 마니 들었어요...이제 정말 성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캐롤을 들으며 창문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봤어요...

왠지 쓸쓸해 지더군요...

왜,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처럼 밖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들 넘 행복해 보이더군요..

주인공은 난데..

슬프지만 그래두 오늘은 행복하네요...

너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아서...

그것두 윤미가 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

좋아하는 사람들이여서...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껴지시나요?

어쨌든 여러분 너무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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