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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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룡 [felicidad] 쪽지 캡슐

1999-12-23 ㅣ No.854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입니다.

올한해도 어느덧 저물어가는군요.

한해동안 과연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지 돌이켜보게 되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역시 반성할일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번주가 마지막인 초등부 선생님들...

천사나라축제 무사히 마치셔서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론 자주 뵙기가 힘들지도 모르지만...

아쉽다는말과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는말을 하고싶습니다.

우리 중고등부선생님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내년한해동안 믿어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얘기는 만나서해요.

우리 자양동 중고등부 학생들...

요즘 예술제준비로 한창이지? 항상 그런 열정을 가지고 성당에 애정을

가지면 좋겠다. 언제든 너희를 도와줄 준비가 되있는 신부님과 어른들

그리고 우리 교사들에게 자주 찾아와서 얘기하고...

우리모두 화이팅이다.

올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며...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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