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눈부시도록 파랗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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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효 [yobel2] 쪽지 캡슐

2001-12-05 ㅣ No.5319

하늘이 눈부시도록 파랗던 오늘이었어요..

따스한 햇살받으면서 걸어보기도 했구요..

지난주일에..얼만인지모를,

오랜만에 청년미사엘 갔었죠...

몇몇알아볼수 있었던 얼굴들보며

혼자서 속으루 무지 반가워두 했구요^^

어느새 두꺼워진 옷가지들을 보며

새삼 오랜만인걸 느낄수 있었어요..

미사가 시작될때 옆에같이 앉은 신자들끼리

서로들 웃는얼굴로 인사나눌수 있었던것두 좋았구요..

그동안 그리워^^ ? 했었던

글로리아의 성가를 들으면서 미사내내 행복해했었구요^^

12월이네요....아직 눈이 내려주진 않았지만..

요즘들어 캐롤송이 참 좋아져요..

짱구캐롤이 재밌어서 올려보려구 했는데,

파일크기가 초과라네요! 다른 방법은 모르겠구..

.............

모두들 좋은일들만 생겨 한주내내

많이마니 웃을수 있길 바래요.........

..............................................율리따 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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