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자주 온다. 맨날 온다.

근데 며칠에 한 번 쓸까 말까 한다.

예전엔 그렇게 띄엄띄엄 살아도~ ( ㅡ,.ㅡ) 내 글로 도배되던 시절이 있었으니~ ...

여하간 그랬는데,

이제 나으 도배 기술은 파릇파릇 피어나는 신참들에게 넘길 작정이다.

(어머나, 벌써 넘어갔네~. 아직 기술을 팔지도 않았는데... 어딘가에 산업스파이가...? -.-;; )

매일 (어쩌다가는 번갈아 가기도 하며) 복음말씀을 올리는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한 때는... 신약, 구약성서를 통틀어서 모두 타이핑하는 것을 목표로 한글워드를 시작한 적이 있었었더랬었었습니다.

아직 몇 ’장’ 정도밖에 못 썼는데,,

이렇게 꾸준히 말씀을 나눈다는게 더 어렵고 힘든 일인데도~ ....

계속 이렇게 말씀과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만이 아니라, 이제 모두가 ’오늘의 복음말씀’을 올리는 것은 어떨까요?

매일 미사책은 2000원이면 살 수 있는데.

우선 나부터라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