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찾습니다

인쇄

백승완 [raph] 쪽지 캡슐

2000-06-25 ㅣ No.1246

저희 게시판을 되돌아 보시는 분 계십니까.

가끔은 다시 보고 싶은 글(?)이 있어 되돌아 가면

반갑게 맞아주던 글들이 어느 날 사라졌습니다.

잃어버린 삼행시를 찾습니다.

잃어버렸다는 것은 분명 쓴 사람만이 수정 내지는 삭제할 수 있기에

범인을 찾습니다.

그 사람 이름을 밝힐수는 없지만 그래도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자수하여 광명 찾읍시다.

각설하고---

와 새벽에 잠 안자고 글올리는 녀자에게 상줍시다.

물론 애기보는 연습하다 그랬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 나이에 참 착하기도 하지요?

애기 애기 하는 폼이 얼렁 시집보내야지 원 ( )처녀가 말이야---

또 각설하고---

영화가면서 지네끼리 가면 이젠 반칙이다.

이렇게 좋은 게시판도 있는데

갔다와서 달랑 글 하나 올리면 다냐!

그래도 혹 가면서라도 멜 하나 띄우면 얼마나 예쁠까.

그래봐야 (  )처녀지만 어흠.

나 삐져서 자꾸 (  )처녀하고 떠드는 거야.

내 입 막아줘요.

혜진씨.

아니 (   )처녀 혜진씨.

나 아직 잠 안깼나!



3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