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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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게시판을 되돌아 보시는 분 계십니까. 가끔은 다시 보고 싶은 글(?)이 있어 되돌아 가면 반갑게 맞아주던 글들이 어느 날 사라졌습니다. 잃어버린 삼행시를 찾습니다. 잃어버렸다는 것은 분명 쓴 사람만이 수정 내지는 삭제할 수 있기에 그 범인을 찾습니다. 그 사람 이름을 밝힐수는 없지만 그래도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자수하여 광명 찾읍시다. 각설하고--- 와 새벽에 잠 안자고 글올리는 녀자에게 상줍시다. 물론 애기보는 연습하다 그랬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 나이에 참 착하기도 하지요? 애기 애기 하는 폼이 얼렁 시집보내야지 원 ( )처녀가 말이야--- 또 각설하고--- 영화가면서 지네끼리 가면 이젠 반칙이다. 이렇게 좋은 게시판도 있는데 갔다와서 달랑 글 하나 올리면 다냐! 그래도 혹 가면서라도 멜 하나 띄우면 얼마나 예쁠까. 그래봐야 ( )처녀지만 어흠. 나 삐져서 자꾸 ( )처녀하고 떠드는 거야. 내 입 막아줘요. 혜진씨. 아니 ( )처녀 혜진씨. 나 아직 잠 안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