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동감을 보고...

인쇄

소은성 [theresa9] 쪽지 캡슐

2000-06-28 ㅣ No.1295

주임신부님께서 넘 좋은 영화를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 글을 올립니다.

어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 눈치를 살피며 일찍 나와 영화를 보러 가면서 혹시 영화가 실망적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은 저의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조금 만화같은 이야기 이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조금씩 파동을 일으켜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하여간 오랜만에 넘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주임신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3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