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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16장 1절~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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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6-12-17 ㅣ No.6565

만나와 메추라기

 

1절 :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엘림을 떠나, 엘림과 시나이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다. 그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뒤, 둘재 달 보름이 되는

      날이었다.

 

2절 : 이스아레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섿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

 

3절 :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 "아, 우리가 고기 냄비 곁에 앉아 빵을 배

      불리 먹덕 그때, 이집크 땅에서 주님의 손에 죽었더라면! 그런데 당신들

      은 이 무리를 모조리 굶겨 죽이려고, 우리를 광야로 끌로 왔소?"

 

4절 :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하늘에서 너희에게 양식을

       비처럼 내려 줄 터이니, 백성은 날마다 나가서 그날 먹을 만큼 모아

       드리게 하여라. 이러허게 하여 나는 이 백성이 나의 지시를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허머해 보겠다.

 

5절 : 엿샛날에는, 그날 거두어들인 것으로 음식을 장만해 보면, 날마다 모아들

      이던 것의 갑절이 될 것이다."

 

6절 : 그리하여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데게 말하였다. "저녁이 되

      면, 너희들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분이 주님이심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7절 : 그리고 아침이 되면, 너희는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주님께 불펑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기에 너

      읳가 우리에게 불평하느냐?"

 

8절 : 모세가 다시 말하였다. "주님께서 너희에게 저녁에는 먹을 고기를 주시

      고, 아침에는 배불리 먹을 빵을 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주님께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냐? 너희는 우리가 아

      니라 주님께 불평한 것이다."

 

9절 :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ㄷ의 온 공동체에게, '주님

      께서 너희의 불평을 들으셨으니. 그분 앞으로 가까이 오노라.' 하고 말

      하십싱도."

 

10절 :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말하고 있을 때, 그들이 광야

       뽁을 바라보니, 주님의 영광이 구름속에 나타닜다.

 

 

11절 :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이르셨다.

 

12절 : '나는 이스라엘 자손들ㄷ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 라. '너희가 저녁 어스름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양식을 배불

       리 먹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 너희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

       다.'"

 

13절 : 그날 저녁에 메추라기 떼가 날아와 진영을 덮었다. 그리고 아침에는 진

       영 둘레에 이슬이 내렸다.

 

14절 : 이슬이 걷힌 뒤에 보니, 잘기가 땅에 내린 서리처럼 잔 알갱이들이 광야

       위에 깔려 있는 것이었다.

 

15절 : 이것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이거서이 무엇이

       냐?" 하고 서로 물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이다.

 

16절 : 주님께서 내리신 분부는 이렇게 '너희는 저마다 먹을 만큼 거두어들여

       라. 너희 식구의 머리 수3대로 한 오메르씩, 저마다 자기 천막에 사는

       이들을 위하여 가져가거라.'"

 

17절 :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렇게 하였다. 더러는 더 많이, 더러는 더 적게

       거두어들였다.

 

18절 : 그러나 오메르로 되어 보자, 더 많이 거둔 이도 남지 않고, 더 적게 거

       둔 이도 모자라지 않았다. 저마다 먹을 만큼 거두어들인 것이다.

 

19절 : 모세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아무도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마라."

      

 

20절 :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었다. 그랬더니 거기에서 구더기가 꾀고 고약한 냄새가 났다. 모세가

       그들에게 화를 내었다.

 

21절 : 그래서 그들은 아침마다, 제가 먹을 만큼만 거두어들였다. 해가 뜨거워

       지면 그것은 녹아 버렸다.

 

22절 : 엿샛날에는 한 사람에 두 오메르씩, 양식을 갑절로 거두어들였다. 공동

       체의 수장들이 모두 와서 모세에게 이 일을 알리자,

 

23절 :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분부하셨다. '네일은 안식

       의 날, 주님을 위한 거룩한 안식일이다. 구울 거서은 굽고 삶을 것은

       삶아라. 그리고 남는 것은 모두 아침까지 보관해 두어라."

 

24절 : 그들은 모세가 명령한 대로 그것을 아침까지 놓아두었지만, 고약한 냄새

       를 피우지도 않고 벌레가 꾀지도 않았다.

 

25절 : 모세가 말하였다. "오늘은 이것을 먹어라. 오늘은 주님을 위한 안식일이

       다. 오늘만은 들에서 양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26절 : 엿새 동안 너희는 그것을 거두어들일 수 있다. 그러나 안식일인 이렛날

       에는 아무것도 없다."

 

27절 : 그런데 이렛날에 백성 가운데 몇며치 그것을 거두어들이려고 나갔다.

       그러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다.

 

28절 :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언제까지 내 계명과 내 지시를

       지키지 않으려느냐?

 

29절 : 보아라, 주님이 너희에게 안식일을 주었다. 그래서 엿샛날에는 너희에게

       이틀치 양식을 준다. 그러니 이렛날에는 저마다 제자리에 머무르고, 아

       무도 자기가 있는 곳을 떠나 밖으로 나가지 마라."

 

30절 : 그리하여 백성은 이렛날에는 쉬었다. 이스라엘 집안은 그것의 이름을

       만나라 하였다. 그것은 고수풀 씨앗처럼 하얗고, 그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

 

32절 : 모세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리신 분부는 이렇다. '그것ㅇ들 한 오메

       르 가득 채워 대대로 보관하여라. 그리하여 내가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낼 때, 광야에서 너희를 먹여 살린 이 양식을 자손들이 볼 수

       있게 하여라.'"

 

33절 : 그러고 나서 못0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항아리 앞에 두어 대대로 보관

       하십싣오."

 

34절 : 그래서 아론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언판 앞에 놓

       아 보관하게 하였다.

 

35절 : 이스라엘 자손들은 정착지에 다다를 때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

       다. 가나안 땅 경게에 다다를 때까지 그들은 만나를 먹었던 것이다.

 

36절 : 한 오메르는 십분의 일 에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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