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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성체를 모신 아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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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ehp0824] 쪽지 캡슐

2007-07-26 ㅣ No.6054

 
                                                                                                   
   7월21일 토요일         비가 조금 내렸다
 
글감:태현이의 첫 영성체!
                                                            
드디어 내가 예수님의 몸을 모셨다.내가 그토록 하고 싶었던 예수님의 몸을 드디어 모셨다.예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아이들이다 그래서 역시 하느님이 최고 이시다 하느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성체는 맛있었다.
영성체는 빵맛이었다. 그리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예수님의 몸 왜 이렇게 맛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영성체를 모실때 나는 이렇게 기도했다.
1.신부님이 되게 해주세요.
2.모든 친척 모든 사람들이 성당에 다닐수 있도록 은총내려 주세요.
3.할아버지가 세례받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다.
예수님의 몸을 모시는 것은 역시 좋은 것 같다.
에수님 저는 하늘이 두쪽나도 영원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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