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인화도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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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ilee] 쪽지 캡슐

2001-06-30 ㅣ No.4760

인화 잘돌아왔습니다.. 잠시 놀러 갔다왔거든요..

조금은 탄 얼굴로.. 근데 감기에 걸려서 여행내내 고생하고 왔어요..

아직도 콜록 훌쩍 난리도 아니랍니다..

엄마가 빨리 자라고 계속 닥달하는데..

오랫만에 들어온 계시판에 반가운 얼굴들이 이리도 많이 들어와 있는지..

혜지 미리 나예. .. 너네 셤 끝나면 약속 지킬께..

한때는 배나무 시샵님과 함께 열심히 글도 올렸는데.. 요즘은 왜이러는지..

미안해요..

이제 다시 돌아온 노엘라~~~~

그럼 오늘은 이만.. 기침을 너무 많이 했더니 목이 아파서 얼른 가서 씻고 자야겠습니다..

그럼 시샵님.. 옥경여사님.. 잼난데 가면 나도 데꼬 가요..

 

엄마자랑 하느라  딸들이 고생 많네요..

근데.. 울 엄마도 되게 이쁜데.. 아빠도 멋지고..

오늘 원래는 버스타고 집에 오라는거 아빠가 딸온다고 비와서 안된다고 공항으로 데리러 오셨답니다.. 히히.. 부럽죠~ 울 아빠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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