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2216]친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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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춘 [pyc75] 쪽지 캡슐

2000-05-31 ㅣ No.2222

하이~~

 

정말 오랜만에 너한테 글을 써본다...

 

닥쳐라는 말은 끝에 하길바라며 걱정도 팔자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당~ 카카카

 

내 얘길 좀 하지

 

너도 알다시피 난 다른사람들과는 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잖아....

 

그래서인지 난 친구들과 잠시 떨어져있는걸 좋아한단다....긴 세월이면 더욱 좋고....

 

그렇다고 그 친구가 내게있어서 불필요한 존재이거나 보고싶지 않은 사람은 아니거덩

 

서로 떨어져있으면 내게 그친구는 진짜 친구로 다가오고 더욱 정을 느낄수 있지

 

친구라면 매일 아무 의미없이 만날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에 그럴지도 모르고....케케

 

그 친구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왠지 모르게....

 

옥진이도 너에비하면 가까운 친구는 아니겠지만 내게도 소중한 친구.....

 

아쉬움은 많지만 갈길은 가야겠쥐...솔직히 옥진이가 더 많은 시간을 그곳에서 투자를

 

했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옥진이는 공부좀 해야돼.....카카카카카카

 

에궁 궁시렁궁시렁~~~

 

모르겠당~~난 왜그러지???? 이제 누구랑 말장난을 치지???????슬프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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