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규남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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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ANTTONIO] 쪽지 캡슐

2000-12-09 ㅣ No.5576

규남아 현규형 이다.군대란 또다른 세상안에서 달라진듯한 너의 모습 느끼며,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는구나.네가 남긴 글 한구절 한구절 읽으면서 왜 그리도 느끼는게 많은지....

 

오전에 재신이 에게서 전화왔었다.1월이나 되어야 휴가를 나올 수 있다고 하는구나.네가 보고 싶은 만큼 형도 재신이가 많이 보고 싶구나.

 

너,성배,재신이 정말 너희 3명은 죽을때까지 서로 불신않고 도와주며,변치 않는 우정 간직했으면 하는구나.

 

변치않는 우정 만들고,지키기가 많이 힘이 들겠지만,그래도 너희들이라면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형도 한 몫 거들께....

 

너희들 모두 사랑하는 현규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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