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용준이 오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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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진 [agnes80]
1999-12-27 ㅣ No.580
잘지냈어요? 오빠 토요일밤에 오빠 연락 받고 너무너무 반가웠는데,
망우동에 오니까 12시가 다 되어 너무 늦어서 오빠를 뵐 수가 없었습니다.
일요일 오늘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컥! 그리 빨리 내려가시다뇨.
설날에는 꼬옥 뵐 수 있겠죠?
그러고보니 다음주 주일은 2000년 새해군요.
설마 오나 안오나 했던 새 해가 정말 오나봅니다.
흠~ ^^
항상 행복하셔야 해요~ 수진 아녜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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