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68]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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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정 [kkj0223]
1999-01-05 ㅣ No.172
미리자매님을 잘은 모르지만,
감동적인 글이네요.
하긴 많은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죠.
별것도 아닌일로 의견충돌일으키구요.
평생 함께 사실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도 반성하고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 겠네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받아드리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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