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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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정 [qosem] 쪽지 캡슐

2000-03-01 ㅣ No.426

안녕하세요?저희 밴드부가 삼일전에 발표회를 가졌는데요.모두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러나 우리 이름을 걸고 하는 발표회라 성탄제때보다 부담이 커서 많이 틀리고(참고로 오빠밴드부는 정말 너무너무 멋졌어용)또 당황해서 그리 기분이 내키지 않습니다.다시 공연을 한다면 좀더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그리고 공연을 마지막으로 안나선생님께서 밴드 선생님을 그만 두셔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너무 갑작스레 선생님이 가셔서 송별회도 못해드리고 그동안 우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안나선생님 정말 감사해용~그리고 우리발표회에 많이 애써준 광희오빠가 지방으로 내려간다니깐 너무너무 슬프당 ㅠㅠ 오빠!지방에 가더라두 우리 밴드부 있지말고 자주 놀러와야되(근데 지방가는거 진짜 맞나모르겠다)쿡쿡.어쨌든 우리 공연에 애써준 스텝분들.그리고 민호오빠.형남오빠.상훈오빠.재호오빠.승윤이 오빠.다나언니.은하언니.민정언니.지숙이언니.혜영이.용화.그리고 안나샘.그밖에 애써주신 모든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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