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누구와의 약속으로 성당에 왔습니다..

내 애인이요.. 오래서요.. 욌떠요...

성당엔 지금 소영과 현승오빠와 지현(5조)이가 있는데 이중에

저의 애인은 누구일까요???

헤헤.. 오늘은 그래도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냥.. 바쁜 중에 여유로움이랄까?

전엔 바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는데..

여유로울때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인지..

요즘엔 그냥 그런생각 안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애인이 일을 하고 있네요.. 어서 가서 도와줘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