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희정, 윤진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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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phina] 쪽지 캡슐

1999-05-31 ㅣ No.585

 언니들 안녕. 잘 지내지? 난 금이야. 그러고 보니 연속으로 글 2개 올리네. 언니 글과 윤진언니 글 읽고 언니들에게 답장(?) 쓰고 싶어서... 잘 지내는 것 같군. 언니들 글 읽으면 언니들과 같이 있는것 같아. 예전 성서공부 할때 생각이 나서 그런가봐. 음 마르코는 잘하고 있지? 내 몫까지 열심히 해줘.

 윤진언니 글 읽고 왜인지는 모르지만 행복했어요. 희정언니도 그렇고. 이 글읽고 정숙언니 만나면 내 안부도 전해줘. 금이가 다들 많이 보고싶어 한다고. 응 저번 주일날은 엄마 생신이었어. 그래서 오랫만에 내가 몸보신(?)을 했지. 그런데도 기운이 없군... 잘 맥여도 소용이 없다니까^^.

 다들 잘 있는거지? 언니들 늘 건강하고 행복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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